"미래50년예측" 정창덕총장 특강요약(부회장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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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0-24본문
"미래50년예측"
정창덕총장 특강요약
ㅡ사명감으로 한국5위진입해야,분단비용이 통일비용 앞선다,만주가 우리의 기회다,수명으로 살지말고 사명으로 살아야
* 중국,
ㅡ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 .
ㅡ연간 2만 달러를 버는, 중국의 5%,빈곤층10억
ㅡ중국은 ‘내부경제(internal economy)’가 없는 나라.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줘야 하는 나라
ㅡ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
임금이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보장못함
ㅡ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중
ㅡ중국의 위치는 1989년의 일본 일본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ㅡ지금 중국처럼 일본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중국의
성장 사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
ㆍ일본은 성장률을 낮췄다. 중국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힘듦.
*일본,
ㅡ일본의 무서운 단결력이 아시아 최강으로 복귀예상
ㅡ 경제의 볼륨에서 중국과 동등 일본은 국방력이 강하고 빈곤층이 적다.
ㅡ일본에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한 비공식적 사회 통제가 존재하는 고도의 응집사회
ㅡ경제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음
ㅡ외부에선 저성장, 고령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 하면서 일본 경제가 정체된 20년을 ‘잃어버린 20년’
ㆍ일본적 가치에 서양적 관점을 적용한 시기
ㅡ일본은 기업의 이윤을 희생하면서 사회적 핵심 가치인 고용을 유지 20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가치 보전
ㅡ일본엔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
중국처럼 빈곤 속에서 살고 있는 10억 인구가 없고. 사회불안 없이 긴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
ㅡ리더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리더십이 형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나라.
ㅡ 일본의 근본적인 약점은 천연자원이 없다는 것.
일본은 해상교통에 접근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호루무스 해협, 말래카 해협, 남중국해 모두가 일본의 생명선이다.
ㅡ그래서 일본은 늘 걱정을 안고 있다. 이 생명선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다시 공격적으로 변할 여지가 있다.
ㅡ일본은 힘을 회복하면 필연적으로 해군력을 증가시킬 것 이다. 공격적인 일본에 대처할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 한국,
ㅡ한반도는 중국ㆍ일본ㆍ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같은 존재. 중국이 과연 5년 후에도 북한을 지지할수 있을까?
ㅡ통일은 10~20년안에 될 것이다.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미국의 도움을 필요할 것
ㅡ통일 후 금융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 통일 한국을 바라보는 주변국
ㅡ일본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ㅡ북한의 붕괴가 그동안 이룬 경제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 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ㅡ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북한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남한의 기술ㆍ자본ㆍ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
ㅡ 한국이 통일됐을 때 만주가 중요. 중국은 내부를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일본은 거리가 너무 멀다.
ㅡ한국이 통일되면 만주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ㅡ통일이 되면 한국은 강대국이 될 것이고, 일본에 가시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위협이 된다는 뜻
ㅡ 10년간 서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은 미국의 협력국
ㅡ 한국은 일본을 경시하며 중국을 불신. 그렇다고 미국과 편안한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ㅡ일본이 강해지고 중국이 약해질 때 한국은 미국을 필요로 할것. 미국도 일본과 중국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국에 의존할 것.
ㅡ한국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중심지가 됐다. 중국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기술을 갈망할 것.
ㅡ미국은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키려 할 것.
*참고문헌(유비쿼터스 미래예측(정 창덕저) next100(프리드먼 박사저: 미국 코넬대 정치학 박사 출신 1996년 설립한 싱크탱크 '스트랫포 (Stratfor)'는 미 국방부를 포함해 각국 정부와 포천 500대 기업이 주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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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10200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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