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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연 비젼 목표 및 활동 계획

 

 

 

 

 

 

 

2024년 11월 21일(목) 14:00 - 16:00

 

장소 : 디지털엠파이어빌딩

 

지하1층 세미나실

 

(독산역 2번출구 50m 소재)

 

 

 

 

소속 / 직위/ 성명 : 한탄연 / 사무총장 / 이존근

 개요

ESG환경(E)·사회(S)·지배구조(G) ESG경영에 너도 나도 적극 나서는 현실에 있어 기후위기는 이 순간에도 지구 도처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업 들은 환경 측면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사회적 측면에서 친환경적인 인프라 구축 운영,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투명한 경영체계 구축 및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대기업으로부터 국민신뢰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기업, 법인 및 개인 등의 ESG 활동 내용 통합 및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 NGO 단체의 출현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한탄연의 출연은 국가적으로 큰 희망이며 목표 및 추진 활동 계획에 기대가 클 것입니다.

이에 금번 창립대회를 통해 새롭게 수립한 ‘비전 2030’의 전략과 방향으로 ESG 영역별 전략방향과 과제를 수립해 실행하는 추진계획을 공포하는 바입니다.

 

 ‘KCEA 비젼 2030’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KCEA 청정 환경’을 비전으로 하고 ESG 추진 목표를 수립하고, ESG 실천 활동계획을 발표하여 대외에 공유·확산하고자 합니다.

 추진 목표 및 활동 계획

환경목표 및 기후변화 대응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KCEA 탄소중립 계획 추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중심 친환경 기반 추진사업 모니터링, 과제개발 및 보급 구조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또한 오염물질, 폐기물 배출 등 법적 환경관리 항목에 대해 법적 허용치와 동등 or 높은 기준을 설정해 모니터링 하려고 한다.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50001(에너지경영 시스템) 인증 획득한 기업이나 단체의 현실적 추진 모든 공정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도 지속 모니터링 및 규제개혁과 개선을 추진하려고 한다. 
- 대기/수계 등에 오염물질, 화학물질 및 폐기물 배출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려고 한다. 특히 인구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은 별도로 설정된 배출허용 총량 내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 관리하려고 한다.
-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2025년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운용하는 대학이나 기업과 연계하여, KCEA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수립/이행함으로써 장기적 기후변화 대응체계도 마련하는데 동참하려 한다.
특히 폭염, 한파, 호우 등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해 운영하면서, 기후변화 기회 측면에서의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려고 한다.
- 아울러 연합은 탄소중립, 환경, 수소 사업, 중장기 경영계획 등의 심의ㆍ 자문을 위해 수석회장을 포함한 임원진들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 하고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 이사회에 보고한다. 
- 연합은 13개 시 도에 지부를 두어 태양광, 풍력,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파악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일부를 자체적 으로 생산해 사용하는 과제를 추진하여. 이를 통해 자체로 2030년까지 발전용량 1만 kW을 구축하고 전력량 대비 1.5%를 실질적인 기여로 달성 한다는 계획이다. 
- 연합은 업무용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해 2030년까지 총 30,000대의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도록 캠페인 추진 등 친환경차 보급률 100% 달성 국가 목표에 기여하고자 한다.

예) A공사의 경우 2022년 기준 친환경차 비율은 30.5 %(전체 475대 대비 145대 보유).
- 건축 인테리어 등 관련 환경 물질, 대기ㆍ수질에관련 오염물질 배출을 관리하고 오염물 감축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유도해 배출량을 저감하게 하며, 폐기물 배출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처리방식과 제도적 장치를 추진하면서 재활용ㆍ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
-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환경영향 최소화 조치와 함께 산림자원 보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려고 한다.

- 인재경영과 동반상생협력확대 및 공급업체 선정 및 ESG관리, 고객만족과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을 통한 ESG가치 실현을 추구하고자 한다. 인재경영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
-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KCEA 안전브랜드 ‘KCEA 4u’를 신설하고 실행하려고 한다. 각 회사의 CEO가 현장 안전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강조하는 등 최고경영진의 안전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홍보하고 추천을 받아 평가하여 표창을 하는 제도이다. 
- ‘친환경 물질 및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의 단체이념 아래 ‘온세상을 안전하고 조화롭게’ 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친환경 생활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려고 한다.(상세 계획은 추후 발표 예정)
- ESG경영위원회 구성을 위해 수석회장을 포함한 5인 이내의 공동회장과 10인 이내의 임원진으로 구성한다.
- 청렴 단체를 넘어서 청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윤리ㆍ청렴 내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한다. 
-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재무ㆍ비재무 리스크를 식별, 분석 및 평가하고 대응하는 단계적 관리를 통해 재무ㆍ비재무적 건전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외부의 지속가능성 관련 요인이 경영과 재무상태에 가져올 수 있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핵심이슈를 도출,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려고 한다.. 

 

 국내 ESG 현황

- 화석연료가 총 에너지 공급원의 80.3%, 발전원의 6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편,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3년 기준 9%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원전 비중이 70%가 넘는 프랑스(27.4%)나 OECD국가가 아닌 중국(29.4%)과도 3배 차이가 나고, 상황이 비슷한 일본(23.5%)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탄소규제와 RE100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향후 재생에너지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